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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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확보 총력”…강화군, 정치권과 손잡고 3,735억 규모 사업 추진

2027년도 국비보조금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작성일 : 2026.04.06 23:39

작성자 : 이수정 (honest@bar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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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3,735억 원 국비 확보 나선다

배준영·윤재상 참석…409건 사업 구체화

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이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하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6일 군청에서 ‘2027년도 국비보조금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준영 국회의원과 윤재상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해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 군은 이 자리에서 국·시비 확보 건의서를 전달하고, 중앙정부와 인천시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번에 논의된 사업은 총 409건, 3,735억 원 규모다. 이는 2026년 본예산보다 38건 늘어난 것으로, 군은 사업별 타당성과 기대효과를 사전에 검토하고 실질적인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정부 국정과제와 인천시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신규 사업을 적극 반영해 국비 확보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평화전망대 그린리모델링(35억 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24억 원) ▲해양치유센터 조성(20억 원) ▲해안데크 조성(10억 원) ▲스마트 경로당 및 원격진료 플랫폼 구축(17억 원) ▲통합돌봄 지원(6억 원) ▲온수마을 관광활성화(11억 원) ▲강화군법원~창리삼거리 도로개설(10억 원) ▲농어촌도로 102호선 확충(28억 원) 등이 포함됐다.

강화군은 각 국장을 국비 확보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공모사업과 예산 동향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사전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추진이 어려운 사업은 함께 해결 방안을 찾겠다”며 “실무부서도 국회를 직접 찾아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국비 확보는 강화군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반드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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