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의장 "군민 혈세 제자리에 쓰였는지 엄정 검증해 달라" 당부
작성일 : 2026.03.31 15:19
작성자 : 이수정 (honest@barunnews.co.kr)

강화군의회는 31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승한 대표위원, 한승희 의장, 황운연·허제필 공인회계사.(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의회(의장 한승희)는 군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였는지 꼼꼼히 검증하기 위해 31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위촉된 강화군의회 결산검사위원은 총 3명으로, 대표위원에는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원이 선임됐다. 외부 전문위원으로는 황운연 공인회계사(황운연세무회계사무소)와 허제필 공인회계사(한길세무회계사무소)가 참여해 검사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였다.
위원들은 오는 4월 19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아래 항목을 중심으로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한다.
박승한 대표위원은 "단순히 수치가 맞는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산이 처음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낭비된 부분은 없었는지를 군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살피겠다"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희 의장은 "지방재정이 녹록지 않은 시기인 만큼 이번 결산검사는 내년도 예산 편성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군민의 세금이 제자리에 쓰였는지 전문가의 시각으로 엄정하게 검증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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