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규 칼럼] 고전과 옛 명사들의 시선을 통해 본 한국 사회
2012년 이후 이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 경우도 처음인 것 같다. 문제는 ...
2012년 이후 이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 경우도 처음인 것 같다. 문제는 정치와 국회다.오래전부터 세계 각국은 ‘과학과 첨단 기술, 교육과 문화, 경제와 무역, 지식과 정보, 창의력과 다양성, 인적 물적 자원과 에너지, 국격과 국가 경쟁력, 우주 항공과 해양 해저, 지도자의 리더십과 정치 문화의...
2023.12.20
[양영유의 세상 촉] 책 읽는 강화, 멋진 일 아닐까
기자 시절 미국에 연수 갔을 때 부러운 게 있었다. 동네 도서관이었다. 아담한 규모의 도서...
기자 시절 미국에 연수 갔을 때 부러운 게 있었다. 동네 도서관이었다. 아담한 규모의 도서관에 들어서면 책의 향기가 반갑게 맞이했다. 도서관은 지역주민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이용 제한이 없었다. 도서관에는 어른과 함께 온 어린이가 많았다.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손주를 데리고 와 책을 읽어 주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팔순에서 ...
2023.12.07
[배상복의 우리말 산책] ‘반나절’은 몇 시간일까?
시계가 없던 옛날 우리 조상들은 시간 기준을 해나 달, 밥 먹는 때, 또는 닭 울음 등 변...
시계가 없던 옛날 우리 조상들은 시간 기준을 해나 달, 밥 먹는 때, 또는 닭 울음 등 변함없이 반복되는 자연의 섭리에 의존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보통 닭 울음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아침을 먹은 뒤 논밭으로 나가 일하다 중간에 새참을 먹고 점심때가 되면 집으로 돌아온다. 점심을 먹곤 다시 일터로 나가 오후 새참을 먹고 저녁...
2023.12.07
[김승호의 도시계획 이야기] 메가시티, 지방자치의 성숙과 지역발전 측면 고려
김포시의 서울 편입, 메가시티(megacity) 조성이 화제다. 기우일지 모르겠으나 글을 ...
김포시의 서울 편입, 메가시티(megacity) 조성이 화제다. 기우일지 모르겠으나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 중에서도‘내 문제, 아니 우리 문제도 아닌데 굳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만약에 있으시다면 이는 큰 오산이라 할 만하다. 타산지석(他山之石)이요 반면교사(反面敎師)라 하지 않았...
2023.12.07
[김흥규 칼럼] 튀는 개성 ‘나만의 색깔’이 경쟁력이다
청소년기는 꿈을 갖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해 젊음을 불태우는 시기다. 인생의 황금기라고도 한...
청소년기는 꿈을 갖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해 젊음을 불태우는 시기다. 인생의 황금기라고도 한다.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이들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5.3%를 차지하는 보배로운 인적 자원이다. 때문에 우리 모두는 이들 청소년들이 발랄함과 행복감을 만끽하면서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의 목표 성취를 위해 자기 역량의 연마에 몰두...
2023.12.07
[기고] 한연희씨, 그게 맞습니까?
대안없는 비판은 공허하다. 중앙마트 문제가 그렇다. 너도나도 한마디씩 하지만, 비판만 있고...
대안없는 비판은 공허하다. 중앙마트 문제가 그렇다. 너도나도 한마디씩 하지만, 비판만 있고 제대로 된 대안은 없다. 더군다나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은 법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대안이라고 제시하며 혼란을 부추기고, “강화군이 이것도 안해준다”, “약자인 소상공인에게 횡포를 부린다”고 ...
2023.12.01
[김흥규 칼럼] 민족혼의 성지 강화, 무엇을 벤치마킹 할 것이가
뜰 아래 반짝이는 햇살같이 / 창가에 속삭이는 별빛같이반짝이는 마음들이 모여 삽니다 / 오...
뜰 아래 반짝이는 햇살같이 / 창가에 속삭이는 별빛같이반짝이는 마음들이 모여 삽니다 / 오손도손 속삭이며 살아갑니다비바람이 불어도 꽃이 피듯이 / 어려움 속에서도 꿈은 있지요웃음이 피어나는 꽃동네 새동네 / 행복이 번져가는 꽃동네 새동네강화대교를 지나 고향 땅 강화에 들어서면 언제나 생각나는 노래다. ‘꽃동네 ...
2023.11.20
[생활 속 건강보감] 부러지고 또 부러지는 도미노 골절 부르는 골다공증… 5분이면 이 검사로 예방
노년기 조심해야 할 골다공증 골절인구 고령화로 조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
노년기 조심해야 할 골다공증 골절인구 고령화로 조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속이 빈 수수깡처럼 허약해진 뼈는 일상적 작은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툭’ 부러지기 쉽다. 침대·문턱 등에 부딪치거나 가만히 앉아있다 심하게 재채기를 하다가 부러지는 식이다. 골다공증 골절로 부러진 ...
2023.11.20
[배상복의 우리말 산책] ‘애완견’과 ‘반려견’은 어떻게 다를까?
‘애완견’과 ‘반려견’의 차이는 무엇일까? 집에...
‘애완견’과 ‘반려견’의 차이는 무엇일까? 집에서 기르는 개와 관련, 이전에는 주로 ‘애완견’이란 말이 사용돼 왔다. 애완견(愛玩犬)의 사전적 풀이를 보면 ‘좋아해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개’라고 돼 있다. 주로 실내에서 기르는데...
2023.11.20
[양영유의 세상 촉] 청년은 역동적인 강화의 미래다
2015년에 강화풍물시장의 화덕피자는 인기였다. 손님이 주문하면 청년들이 냉장고에서 반죽을...
2015년에 강화풍물시장의 화덕피자는 인기였다. 손님이 주문하면 청년들이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내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손놀림이 능숙했다. 반죽은 화덕에 들어갔다 나오자 맛있는 피자가 됐다.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간 고르곤졸라 피자는 당시 9,000원이었다. 프랜차이즈 피자점의 반값도 안 됐다. 아버지와 피자 한 판을 사...
2023.11.20
[바른언론 초대석] 오윤근 강화복지재단 초대 이사장
▲오윤근 강화군복지재단 이사장올해 1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도시 구현&rs...
▲오윤근 강화군복지재단 이사장올해 1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도시 구현’이라는 기치를 내건 강화군복지재단이 출범했다.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복지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정식 운영에 돌입한 지 어느덧 10개월여가 흘렀다.복지재단은 강화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복...
2023.11.08
[양영유의 세상 촉] 김포가 서울되면 강화는?
군 복무시절 손 편지를 자주 썼다. 강화에 계신 부모님께 “몸 건강히 잘 지내지...
군 복무시절 손 편지를 자주 썼다. 강화에 계신 부모님께 “몸 건강히 잘 지내지 걱정마세요”라고 편지를 쓰는 것은 즐거움이었다. 당시에는 전화를 걸기가 쉽지 않았다. 100원짜리 동전을 한 움큼 쥐고 있어도 공중전화는 꿀꺽꿀꺽 삼켜버렸다. 이등병 월급이 겨우 3,000원 하던 시절이니 전화 안부 인사...
2023.11.08
[배상복의 우리말 산책] ‘거시기’는 오묘하면서도 유용한 말
남용하면 의사소통 어렵게 할 수도좀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영화 ‘황산벌&rsq...
남용하면 의사소통 어렵게 할 수도좀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영화 ‘황산벌’에는 대화 중에 ‘거시기’란 말이 참으로 많이 나온다. 백제 군사들은 시도 때도 없이 ‘거시기’란 말을 한다. 백제의 의자왕이나 계백 장군도 ‘거시기’란 말을 많이...
2023.11.08
[김흥규 칼럼] 환경 재앙(災殃) 시대 나무들의 수난을 보며
10월 초 친한 교수로부터 도심의 고층 아파트 옆 황금빛 들판의 가을 사진 13점을 카카오...
10월 초 친한 교수로부터 도심의 고층 아파트 옆 황금빛 들판의 가을 사진 13점을 카카오톡으로 받았다. 알알이 영글어 가는 벼이삭과 열매, 그리고 이름 모를 다양한 색깔의 꽃들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풍경화다.한편 이런 경험도 있었다. 전기톱으로 가로수의 모든 가지를 다 잘라내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가지치기...
2023.11.08
[기고] 중앙마트 문제, 누가 피해자인가?
최근 군민들이 자주 찾는 중앙시장내 ‘중앙마트’출입구 폐쇄와 관련해 ...
최근 군민들이 자주 찾는 중앙시장내 ‘중앙마트’출입구 폐쇄와 관련해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정확한 사실보다는 왜곡과 선동이 난무해 우려스럽다.문제의 발단은 중앙마트의 기존 출입구가 대법원 판결에 의해 사용불가 판정을 받고 원상회복하라는 행정결정이 나자 새로운 출입구를 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몇 가...
2023.10.30
[양영유의 세상 촉] 말로만 외치는 게 민생인가
민생(民生)이 어렵다. 물가는 오르고 국민의 주머니는 홀쭉하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점점...
민생(民生)이 어렵다. 물가는 오르고 국민의 주머니는 홀쭉하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점점 심화한다. 민생의 뜻이 뭔가. 국어사전은 “일반 국민의 생활과 생계”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반 국민의 일상생활과 먹고사는 문제가 곧 민생이라는 뜻이다. 6일간의 한가위 연휴가 지나고 다시 한글날(9일)을 포함한...
2023.10.10
[김흥규 칼럼] ‘한강의 기적’ 기념전시관 강화에 건립하자
필자가 초등학교 때 개천절은 5·6학년 학생들만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시작 ...
필자가 초등학교 때 개천절은 5·6학년 학생들만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시작 10분 전쯤 헬기가 참성단 상공에 나타나 축하 화분이 서서히 내려왔다. ‘경축 개천절’ ‘대통령 이승만’이라는 글귀가 펄럭이는 화분을 군수가 받아서 단상에 놓으면 강화여고생인 7선녀가 춤을 ...
2023.10.10
[양영유의 세상 촉] 추석 물가, 강화 물가
국민은 요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다. 경기 불황으로 버는 돈은 적은데 물가는 오르니 주머...
국민은 요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다. 경기 불황으로 버는 돈은 적은데 물가는 오르니 주머니가 얇아진다. 한가위가 다가오면서 물가가 들썩이지만 농민들 입장에선 반갑지가 않다. 물가가 올라도 농산물값은 대부분 제자리이거나 내리고 있으니 말이다. 올해는 장마와 폭염 피해가 많았지만 태풍 피해는 없어 그나마 농민들 입장에선 다...
2023.09.21
[배상복의 우리말 산책]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한가위는 민족 최대 명절… 가장 풍요로운 때‘한가위’는 ...
한가위는 민족 최대 명절… 가장 풍요로운 때‘한가위’는 ‘한가운데’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을 뒤로 한 채 어느덧 맑은 하늘 아래 가을이 들어서고 한가위가 다가왔다. 고향과 부모님을 찾아 먼 길을 나서고, 헤어졌던 가족이 모여앉아 송편을 빚는 등 차...
2023.09.21
[김승호의 도시계획 이야기] 디지털 전환시대의 지속 가능한 도시계획
역사는 무수히 반복된다. 이 순환성의 개념은 생각보다 훨씬 오래전인 고대 그리스 시대 때부...
역사는 무수히 반복된다. 이 순환성의 개념은 생각보다 훨씬 오래전인 고대 그리스 시대 때부터 존재해 왔다. 순환성에 대한 시각은 크게 발전론과 순환론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순환적 개념은 큰 사건들이 순환적으로 일어난다고 보는 시각이다. 주로 국가나 사상 체제의 흥망성쇠를 일반화하려는 이들이 선호하는 시각이기도 하다.이러한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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