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11.25 16:31
작성자 : 김지영

▲길사모 회원들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할 반찬을 손수 만들고 있다. <사진=길사모>
반찬동행과 함께 ‘반려식물 나눔’도 진행
독거 어르신 A씨 “이젠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져요”
22일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하 길사모)’은 ‘제24차 사랑의 반찬동행’을 진행했다.
길사모의 ‘사랑의 반찬동행’은 길상면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길사모 회원들이 직접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제24차 사랑의 반찬동행’과 함께 진행된 ‘독거 어르신과 반려식물 나누기’ 프로젝트. <사진=길사모>
이날은 제24차를 맞이한 ‘사랑의 반찬동행’ 뿐만 아니라 ‘독거 어르신과 반려식물 나누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겨울철에는 어르신들의 활동력이 상당 부분 위축되고, 외로움과 우울감이 커진다. 독거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할 수밖에 없다.
길사모 측은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반려식물 나눔’ 프로젝트를 같이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길사모는 ‘사랑의 반찬동행’을 통해 반찬을 제공받는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반찬의 양과 질, 제공하는 빈도 등 ‘사랑의 반찬동행’ 진행 전반에 대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독거 어르신 A씨는 ‘사랑의 반찬동행’을 진행하는 길사모 회원들에게 감사 편지를 남겼다. A씨는 편지에서 “이젠 (사랑의 반찬동행이 진행되는)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진다”며 “얻어 먹는 기분이 아닌 대접 받는 마음이 들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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