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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탄탄한 복지망 촘촘한 안전망… 군민 행복 견인차 역할 ‘톡톡’

작성일 : 2022.11.23 15:49 수정일 : 2022.11.23 15:57

작성자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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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고 수준의 출산지원금 지원
헬스케어 경로당 등 촘촘한 노인돌봄 서비스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전망 구축

강화군이 ‘탄탄한 복지망’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강화군은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저출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작년부터 출산지원금을 수도권 최고 수준으로 인상해 지원하고 있다.

첫째아는 출산지원금, 생일축하금 및 양육비를 포함해 740만 원을 지원받고, 둘째아는 1,160만 원, 셋째아는 1,960만 원, 넷째아 이상은 2,840만 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후관리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 3개월 이상 모든 가정에 소득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관내 신혼부부 주거비 경감을 위해 무주택 신혼부부들에게 연간 최대 100만 원의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강화군에 거주,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 부부합산 연 소득이 1억 원 이하, 세대구성원 전원 무주택자로서 주택전세자금대출 금액이 2억 원 이하인 가구일 경우 신청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헬스케어 키오스크 경로당 구축 사례.

또 군은 어르신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빈틈없는 사회복지망 확대 구축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사업’은 강화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초고령화 사회, AI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 마련을 위해 경로당 등 39개소에 예방적 건강복지 증진, 지속가능한 실시간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 

‘강화군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사업’은 인천시 관내 가장 높은 노인인구 비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르신 고립감 증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2021 행정안전부 지역균형 뉴딜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계획수립 및 사전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12억 원으로 헬스케어 경로당에 키오스크, 혈압계, 혈당계, 체온계, 체지방계, 디지털사이니지를 설치하고 블루투스 기반 헬스케어 기기를 연동하기 위한 플랫폼을 6개월 동안 구축한다.

어르신들이 사용자 인증 후 건강측정을 하면 측정한 건강 값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건강 이상 징후가 있을 때는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50종 이상의 다양한 건강 관련 콘텐츠를 제공받으며, AI 체형분석을 통한 맞춤형 운동도 처방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 건강 레포트를 제공하여 모바일 앱을 통한 건강측정정보 및 이력 확인이 가능하고, 어르신뿐 아니라 어르신이 지정한 보호자에게도 어르신 건강 측정값 및 건강 유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보건소와의 협업으로 방문 간호사가 경로당을 방문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 레포트를 중심으로 한 건강상담을 계획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매니저를 선발하여 경로당에 배치, 디지털 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을 직접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또한 헬스케어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 등 적극적인 헬스케어 운영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헬스케어 경로당을 통하여 단기적으로는 어르신들의 헬스케어 경로당 이용률 증가 및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장기적으로는 의료기관 부재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시스템,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완화,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단군콜센터를 통해 안부 확인이 안 되는 대상 어르신을 월 1회 이상 방문하는 등 기능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독거노인안전지킴이도 단순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 기능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개별적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자원 연결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건강드림카·클린홈 사업은 올해부터 대상자 및 지원을 확대해 제공되고 있다. 기존 지원 대상 기준인 중위소득 100% 이하 거동 불편 노인 단독가구에 읍·면장의 추천에 따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횟수도 건강드림카(6회→12회), 클린홈(4회→6회)로 확대했다.

아울러 군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노인요양서비스 안내 및 행정정보 제공 등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부모교육 모습. <사진=강화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전망 구축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내년도 강화군 아동급식카드 지원은 물가 상승에 따른 급식단가 인상을 반영해 5,500원이었던 급식지원비를 1끼당 1,000원 인상해 6,500원씩 지원한다.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확대 및 활성화도 주목할 만하다. 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청소년 실태조사, 유관기관과의 합동 아웃리치(지역 주민에 대한 기관의 적극적인 봉사·원조·지원 활동)를 통한 거리상담, 다양한 상담 채널을 통한 위기 청소년 발굴 및 개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와 더불어 보호 대상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강화군은 관내 만 18세 미만의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학대 피해를 입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보호 서비스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군은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고접수 ▲현장조사(현장출동) ▲사례 판단 및 조치 결정 ▲피해 아동 맞춤 서비스 계획수립 및 제공 ▲사례 종결 및 사후관리 등 현장중심의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피해 아동의 보호와 치료 및 피해 아동 가정 심리검사 및 가족기능 회복지원도 하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아동학대 실태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호 대상 아동 상담·조사, 결정, 보호조치 및 사후관리, 입양 비용 지원 및 입양아동 사후관리, 입양 및 보호아동 양육수당 지급 및 의료비 지원 등 아동보호 서비스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발생률 감소, 아동 이익 최우선의 원칙에 따른 보호 대상 아동의 책임감 있는 보호 서비스로 대상 아동의 질적 수준 향상 등이 기대되고 있다. 

김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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