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8.24 15:27

<최중찬 강화군의회 부의장>
“강화군 문화콘텐츠산업 조례를 발의하고 싶습니다”
최중찬 강화군의회 부의장 첫 조례안 발의는 어떤 것으로 하고 싶은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화콘텐츠산업에 관심이 많은 최 부의장은 이번에 처음 강화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초선 의원으로 ‘나선거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는 최 부의장. 그를 만나 강화 발전에 그의 생각을 들어봤다.
▲ 부의장이 되신 소감은요?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부의장에 당선되어 그만큼 어깨가 무겁고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책임감의 무게만큼 강화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 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철학이 있다면요?
무엇보다도 군민들에 대한 봉사가 먼저라고 봅니다. 군민이 계시기 때문에 군의회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군의원은 군민을 위해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찾아서 이를 의정을 통해 풀어내고 궁극적으로는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드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 강화 발전을 위해 시급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강화 발전의 중요한 현안은 첫째 강화군은 행안부가 지정한 인구감소 지역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강화군은 고령인구 비율이 35%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이며,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을 위해 도시로 나가면서 인구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때문에 생산가능 인구 비중 또한 7.9%까지 떨어진 절박한 상황입니다.
강화군의 인구감소 문제는 결국 강화군의 미래 비전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인구감소 문제 해결과 일자리 증가 정책을 강화군의 최우선 해결과제로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청년 친화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덧붙여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도시형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인구 유출 및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여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둘째는 강화군 발전을 견인할 교통망 확충 문제입니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강화군의 발전을 위하여 강화와 서울 간의 전철 연장사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 강화~계양 간 고속도로,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 48번 국도 확장, 강화 해안도로 완전 개통 등이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관광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강화군을 찾은 관광객이 1,500만 명에 이르지만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볼거리, 신나는 즐길 거리, 맛있는 먹거리 등의 개발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강화군의 우수한 지역 특산물의 판매도 증대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강화군은 생태·역사·문화의 도시로서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외에도 강화군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천 유휴인력 유입 및 해외동포·다문화 가정의 가족 초정 등의 정책 수립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향후 의정활동 방향은요?
SNS를 통한 열린 소통을 이어가고 의회에서는 사랑방 간담회를 통한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 강화군 집행부에 대해서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견제와 소통, 그리고 협치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 군민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강화군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코로나19로 고생이 많으셨는데 또다시 감염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걱정입니다. 하지만 함께하면 반드시 이겨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군민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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