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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남부농협, 농협 최고 권위상 ‘총화상’ 수상

작성일 : 2022.08.16 18:07 수정일 : 2022.08.24 17:34

작성자 : 조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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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남부농협이 11일 농협 최고의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사진=강화남부농협>

강화남부농협(조합장 고석현)이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돼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전국 1,115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실적, 사회공헌, 인화단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에 ‘총화상’을 수상한 농협은 인천 지역에서는 강화남부농협이 유일하다.

강화남부농협은 지난 2015년 길상, 불은, 양도, 화도농협이 합병한 농협으로 합병 초기에는 여러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통합’과 ‘화합’을 모토로 변화와 혁신에 몰두한 결과 2022년 상반기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든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지역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강화남부농협은 신용·경제사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함께 농업인 실익사업 중심의 사업 추진 및 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촘촘한 영농지원 통한 농업인 고충 감소 

강화남부농협은 매년 농촌인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 농협과 연계하여 봉사단체의 농촌 일손돕기 및 사회봉사자 일손돕기를 진행해 왔다. 일손돕기에는 2020년 4,037명, 2021년 4,456명, 2022년 7월 현재 3,238명 등 최근 2년 반 동안 1만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일손돕기는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강화남부농협은 2021년 농업부문 뉴딜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강화남부농협은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하여 농약, 비료, 농산물 박스, 농업용 필름 등 일반 자재 구입에 대해 25%의 보조비를 지원하고, 못자리 작업부터 논갈이, 모내기, 벼 베기 작업 등 위탁영농대행 사업 및 수도작 조합원을 위한 농약방제사업 및 비료 살포 사업도 제공하고 있다.

또 곡식이나 풀을 베는 예취기와 같은 소형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영농철 바쁜 농업인의 고충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위한 농촌 복지 실현

강화남부농협은 ▲농업인들의 법률 고충 해결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全조합원 대상 건강검진 실시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 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조합원 자녀장학금 지원 ▲희망드림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료 법률상담은 작년 4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全조합원 대상 건강검진은 격년제로 실시돼 2020년 424명, 2021년 559명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았다. 올해에는 1,378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에는 지난해 75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했다. 강화남부농협은 장수사진 무료 촬영과 같이 지역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을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강화남부농협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조합원 자녀장학금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원 규모는 2021년 51명에 1억 200만 원, 올해에는 41명에 8,200만 원(개인당 2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강화남부농협 농가주부모임 봉사단에서는 매년 꾸준히 지역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에는 나눔 활동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행복나눔이 인력지원 사업’과 연계한 농가주부모임 나눔봉사 지원자를 모집하고, 「강화남부농협 농주모 희망드림봉사단」을 결성하였다.

현재는 400여 가구의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가정에 말벗 및 물품 지원, 청소·밑반찬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증진과 지역사회 기여

강화남부농협 임직원들은 지역 주민과 함께 정기적으로 헌혈에도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인천농협 중에서는 최초로 대한적십자사와 ‘헌혈문화 정착 업무 협약식’을 체결해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화남부농협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변화와 혁신,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고석현 강화남부농협 조합장은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받게 되어 무척이나 영광스럽다”며 “합병농협으로서 여러 어려움도 많았지만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늘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고 조합장은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경영과 농업인의 복지증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국 최고의 명품농협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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