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8.10 13:56 수정일 : 2022.08.10 14:01

▲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현장방문 중인 박용철 인천시의원. <사진=인천시의회>
지난달 5일 강화군의 유일한 시의원인 박용철 인천시의원(국민의힘)이 인천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박 위원장은 지난 12년간 3선(제6·7·8대) 강화군의원을 지내면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래서인지 박 위원장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는 매우 두텁다.
민선 9기 인천시의회의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는 박 위원장. 그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게 된 소감은요?
민선 9기 인천시의회의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란 중책을 맡게 돼 감사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장으로서 세운 이번 예산편성의 목표는 ‘선택과 집중’입니다. 인천시가 2022년 예산안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3조 1,228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시민들의 혈세로 마련된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는지 꼼꼼하게 살펴서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구인 강화군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강화군의원으로 12년간 봉사하며, 강화군에 무엇이 필요한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인천시의회로 입성한 만큼 그간 강화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죽기 살기로 강화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법안에 적극 대응하고, 최근 10여 년간 절반으로 쪼그라든 순수 시비 보조금 비율도 정상화할 생각입니다.
또,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하고, 첨단 자동화 시설 확충 지원사업을 확대해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민가와 축산농가와의 마찰 해소를 위해 축산 조례를 개정하고 축산업의 중규모 단지화 방법 및 어민 소득 증대와 재산권 보호를 위한 어로 확장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강화군을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싶습니다.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는 등 교육 인프라 향상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적성 개발을 위한 예·체능 교육 예산, 수준 높은 특수교육(장애 아동교육) 제공을 위한 시설 및 교육 예산,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교육 예산 지원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위험 사각지대 없는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CCTV를 확충하고, 공중화장실 등에 안심 비상벨도 설치,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원 개발 지원, 강화 ↔ 서울, 강화 ↔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광역 직행버스 노선 신설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끝으로 소상공인을 위해 점포 환경 개선 예산을 지원하고, 홍보 및 광고 활성화를 위한 예산,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강화군민들께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으스대고 인사만 잘하는 시의원이 아닌 진정으로 강화군민을 위해 일하는 인천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강화 발전을 위한 ‘국민의힘 원팀’ 구도가 완성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구 의원인 배준영 국회의원, 유천호 강화군수 등 모두가 국민의힘 ‘원팀’입니다. 강화로서는 다시 오지 않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국민의힘 원팀’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강화지역 인천시의원으로서, 또 민선 9기 인천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들께서 그동안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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