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8.01 12:59 수정일 : 2022.08.01 13:08
작성자 : 김지영

조 바이든(사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아 다시 격리에 들어갔다. 완치 판정을 받은 지 사흘 만이다.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31일(현지시간) 공개한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메모에서 “오늘 아침 안티젠 검사는 여전히 양성”이라고 밝혔다.
오코너 박사는 “대통령은 여전히 좋은 상태”라며 “어제 보고한 그의 양성 재발을 감안해 우리는 매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격리 상태에서 항바이러스제인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뒤 27일 음성 판정을 받아 공식활동을 재개했다가 사흘 뒤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첫 감염 때는 콧물과 마른기침, 피로 등 전형적인 코로나19 증상을 보였지만, 재확진 이후엔 ‘무증상’이라고 백악관 측은 설명했다.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의 경우 흔치 않은 사례라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6월 발표된 팍스로비드 치료 연구 논문에선 5%가 30일 이내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특히 코로나 변이 BA.5 유행 상황에선 재발 비율이 20~40% 또는 이상일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보도했다.
김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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