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7.28 11:27
작성자 : 김지영

▲내달 13일 청와대서 3000명 규모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특별공연이 열린다. <자료=문화재청>
내달 13일 현장관객 3000명 규모의 특별 야외 공연이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8월 13일 오후 7시 10분 청와대 본관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특별공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안 온 스테이지’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던 이 사업은 각 분야 예술가의 공연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것으로 2020년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원화성(2020년), 남원 광한루원(2021년)에서 열린 공연은 비대면 녹화방송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 현장 공연이 다시 시작됐다.
이번 공연 테마는 ‘600년의 길이 열리다’이다. 문화재청은 “광복 77주년을 기념하고, 청와대가 지난 5월 국민에게 개방된 의미를 되살리기 위한 특별무대”라고 설명했다.
앞서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올해 운영하는 10개의 문화유산 방문코스 중 경복궁 후원 권역인 청와대를 ‘왕가의 길’에 포함했다.
이와 관련해 8월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나서는 공연과 10월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문화유산 특별전시 행사를 청와대에서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 본관과 상춘재, 경복궁 근정전 같은 상징적 공간에서 뮤지컬, 대중가수, 국악밴드 등이 선보이는 무대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공연은 KBS 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117개국에도 동시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총 3000명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누리집을 통해 1인당 2매씩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김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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