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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본질과 거리가 먼 언론사 NO~

작성일 : 2021.06.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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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는 빠지고 겉치레만 버젓한...

 

국회 인근 서울시 영등포에는 대략 480업체(6.16.현재,문체부등록현황)의 각양각색 언론사들이 밀집돼 있다. 언론사 운영에는 광고비, 정부지원보조금, 후원금, 또는 별도의 사업 추진으로 대개 유지를 한다. 관공서에 언론사가 광고를 요구하는데 만일 거절을 한다면 어느 언론사가 기쁜 마음으로 문턱을 나설 수 있을지, 돋보기로도 보이지 않는 심정을 그나마 알 수 있는 건 그에 따른 언론사의 감정적 표출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이에, 언론사는 관공서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격하기에는 넓은 포석을 차지 할 수 있지만 반면, 관공서나 공무원은 업무 분담과 부담이 커,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비일비재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이 발행하는 서울의 한 언론사는 강화군 보조금 받은 지역언론, 군청편향 기고 싣는 까닭이란 제목으로 강화군청과 언론유착 논란 이라 확대해석하며 본지를 겨냥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이 언론사는 정치적 진보성향이 강한 언론사로 널리 알려 있다. 그럼에도 편향이란 단어를 어디에 붙여야 하는지 조차 혼동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또한, 서울이나 대도시에서는 유착이 가능하겠지만 6만이 갓 넘는 군 단위, 지역사회에는 이웃사촌이 위아래 거주하듯 (그만큼 지역에서는 서로가 거의 알고 지냄) 유착논란이라 단정 지은 과장된 표현은 진보언론 성향의 강화A신문사 옹호를 자처한 편향이 아니라면 이치나 규범에 맞는 사실적 보도에만 충실한 언론사로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

 

이어, 어느 B언론사는 612일 보도에 "진정한 언론사는 강화A신문사라 생각한다며 꼬집어 지목했다. 경찰조사까지 앞둔 이 언론사 기사에는 언론이기를 포기한 듯, 과감한 내용으로 절체절명(絶體絶命)의 궁박함을 민원제기가 아닌 인터넷신문에 버젓이 게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인터넷 강화A신문사 캡처


 

그러나 615일 강화A신문사는 공교롭게 언론중재위 조정에 따라 당일 3건의 정정보도를 실었다. 동일지역의 언론사로써 마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3건에 대해선 과장된 가짜뉴스의 믹서임이 밝혀진 것이다.

 

덧붙여, 내년 선거는 정치인에게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이다. 치열한 다툼도 예상했지만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인격모독을 하는 비열한 방법은 버리고 정정당당한 선거가 치뤄지길 기대할 뿐이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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