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11.24 11:33

<사진 바른언론>
지난 17일~18일 연이틀 강화군 장애인협의회(공동: 오 회장, 김 회장) 에서 장애인증진걷기대회를 강화군내 중심으로 운행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장애인들을 위해 강화군은 예산 9백만원을 들여, 17일 45인승 대형버스 4대, 18일 4대, 총8대가 이동하여 각 차량에 20명 정도 제한해 거리두기 탑승하였으며 삼산면, 교동면 등에서 하차하여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장애인협의회 관계자는 말했다.
참가한 장애인단체는 총7개 단체지만 지체장애인단체를 맡고 있는 오 회장은 참가인원이 많아 연이어 이틀을 나눠 출발했다고 전했다.
17일 첫날, 버스 출발장소인 강화역사박물관앞 주차장에는 강화군관계자들이 참석해 배웅하였으며 행사를 잘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이후, 본지 취재중, 18일 45인승차량 한 대에 탑승자가 5명, 나머지 두 대는 각10명
정도 탑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강화군은 코로나19가 당시 1단계지만 많이 모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점심식사를 도시락으로 제공했는데 참석하지 못한 장애인들 도시락을 교동면에 거주하는 주민A씨에게 남은 도시락이 전달됐다는 것으로 취재중 확인됐다.
이에 대한 내막을 강화군에 통보조차 하지 않은 장애인협의회의 낭비는 비밀리에 감춰지고 있었다.
이에 본지 취재진은 군 관계자를 만나 이 건 질의에 18일은 탑승확인을 못했다는 답변이 있었다. 부득이 참석 못한 장애인들이 발생 될 수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에 따른 관리의 허술함이 드러나진 않았다.
한두 명도 아니고 수십 명이 참석 못해 빈 버스로 운행했다는 논란은 예산낭비라는 지적이다.

<사진 바른언론>
덧붙여 오 회장은 급여를 받는 장애인콜택시를 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애인A씨는 오 회장은 수입이 있기 때문에 장애인협의회가 활성화 되지 않고 적극적이지 못해 수입 없는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도 소극적이라는 불만 섞인 말도 추가로 나왔다.
또한, 장애인회관 앞 컨테이너에서 장애인전동스쿠터를 무허가 수리하여 수입을 별도로 만들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오 회장은 11.23. 오전, 급히 각 단체회장단 회의를 소집해 장애인협의회 회장직을 앞으로 3년간 더 한다는 발표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B씨에 따르면 23일 회의 안건은 장기집권 통보라며 이같이 불만을 하소연했다. 따라서, 이에 따른 강화군과 장애인협의회는 대책 및 간구가 필요한 시점에
오 회장의 해명이 기대된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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