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11.02 14:14
서로의 비판은 그만...

바른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알린다는 정론직필...
권력 아래 정론직필이 가능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고종, 1883년 창간된 최초의 근대신문 “한성순보”로부터
1910년 일제강점기를 지나 광복에 이르기까지 굴곡된 역사기록에
반동한 언론사들이 지금도 존재한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의
도약과 새로운 언론들을 접하고 있다. 지금 우리사회의 흐름은 보수와 진보를 구분하며 정치적 성향이 강한 정치신문사들도 한몫 끼어, 지금의 판(색깔론)을 더욱 어지럽게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언론이 뉴스가치의 기준 없이 일방적, 막무가내식 기사는 독자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불쾌감을 안겨줄 수 있다. 언론들끼리의 감정이 대립돼, 펜이 힘보다 강하다는 식의 어리석은 새우싸움에 바라보는 독자들의 시선도 그리 곱지만은 않을 것이다.
본지는 10.28. 강화뉴스 신문기사에서
“바른언론의 기본을 파괴하는 행보” 란 내용의 비판기사와 만평을
보았다.
...막장 드라마 연출은 아닐거라 믿는다...
민선7기▶ 강화군에 대한 강화뉴스의 민원제기 현황을 보면
가십기사(비판기사)가 200여건에 이른다.(10.29. 기준)
그렇다면, 지난 민선6기 시절에 가십기사는 0건으로 확인됐다.
물론, 개인적 감정이 없는 업무적 기사는 게재할 수 있다.
그런데 누가 봐도 2년4개월 동안의 비판기사 200여건 이라는 건수는
내로남불을 연상케 한다.
기자는 취재후 기사작성이 기본이지만, 인용보도 또한 크게 문제 되진않는다. 본지는 거두절미하고 누구의 잘 잘못을 떠나, 서로가 협력은 할 수 없더라도 사적인 감정적 비난은 사라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강화 바른언론은 정론직필의 방향보단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바르게 기록한다는 동호직필의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한다.
<박상진 기자 itnews0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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