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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남부농협, 인천 농협 최초로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

작성일 : 2021.12.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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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한 양영모 수상자(왼쪽 세 번째)>

 

지난 2, NH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실시된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수상에 강화남부농협 양영모 청년조합원이 인천지역 농협에서는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2017년부터 신설된 시상제도로, 미래에 농업·농촌을 이끌 후계 농업인을 발굴하고 협동조합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정예 인력 육성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선발·시상하고 있다.

 

양영모 수상자는 청운대 토목학과를 졸업해 2015년까지 건설회사에 재직하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귀향해 농업인이 되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2,000여 평의 토지에 순무·고구마·포도 등을 재배하고 있다.

 

그는 농업에 종사하면서 1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전 직장생활과 비교해도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특히 아내와 세 딸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강화남부농협에서 저를 올해의 청년농업인으로 추천해주셔서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 늘 협동조합의 정신을 생각하며, 주변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석현 강화남부농협 조합장은 인천지역 농협 최초로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수상자를 배출하게 돼 영광이라며 향후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은 우리 농협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다. 앞으로도 청년조합원 육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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