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군

강화군, 스마트빌리지 선정… 17억 투입 생활혁신 본격화

강화군, 스마트빌리지 공모 선정… 국·시비 15억 확보

작성일 : 2026.04.02 16:37

작성자 : 이수정 (honest@barunnews.co.kr)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과기부 공모 선정… 주민참여형 스마트 정책에 17억 투입

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빌리지 군·구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국·시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17억 6천만 원 규모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마을 단위 생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화군은 ‘스마트 참여형 재활용 동네마당 개선사업’과 ‘스마트서비스 헬스케어 리빙랩 사업’을 제안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먼저 ‘스마트 참여형 재활용 동네마당 개선사업’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 강화읍 재활용 동네마당에 모션 인식 카메라와 각종 센서, LED 조명 등을 설치해 종량제봉투 미사용이나 비분리 배출 시 경고 음성이 자동으로 안내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이 직접 참여한 리빙랩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한 사례로, 주민 참여형 정책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스마트서비스 헬스케어 리빙랩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와 약 처방 등 생활권 중심의 의료 연계 체계를 스마트 경로당에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해, 생활 밀착형 의료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재활용 동네마당 이용 환경이 개선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화군 실정에 맞는 스마트 도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