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3.15 19:26
<강화군장학회(이사장 이상설)는 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 14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사진 출처 = 강화군>
140명에 장학금 총 1억 4천만 원 지급
장학회, 2003년 설립 이래 1,905명에 14억여 원 전달
군, 장학기금 100억 조성 계획… 기금 조성 전 매년 2억 출연
(재)강화군장학회(이사장 이상설)는 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 14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화군은 12일 강화군장학회 주관으로 문예회관에서 이상설 이사장, 유천호 군수, 유선식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고등학교장, 박승한 강화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이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착실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 140명(고등학생 70명, 대학생 70명)을 선발해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회는 선발된 대학생 중 일정 성적 유지자에게는 하반기에 150만 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재)강화군장학회는 2003년 설립된 이래 총 1,905명의 학생들에게 14억6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강화군의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소중한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한편, 강화군은 지난해 ‘강화군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제정했으며, 2023년까지 장학기금 100억 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학 사업이 가능한 기금이 조성될 때까지 매년 2억 원을 별도로 출연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hl
이상설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 규모를 확대했다”며 “장학금에 담긴 뜻을 되새겨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역의 휼룡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중 객원기자
최신 HO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