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5.28 17:35
작성자 : 김종진기자

△1979년 강화 △안양대학교 도시행정학과 학사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MBA과정 휴학 △배준영 국회의원 보좌관(4급상당) △안상수 국회의원 보좌 관(4급상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 보좌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 △국민통합위원회 인천지역협의회 위원 △미래통 합당 청년상임전국위원 △미래통합당 중앙청년위 원회 수석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총괄본부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민주 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의힘 인천광역 시당 부위원장 △코레일유통 상임이사(유통사업본 부장)
"코레일유통은 유통회사가 아니라 모빌리티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철도 플랫폼의 '공간' 운영자인 만큼 모빌리티 혁명 시대에 맞춰 올해는 연 매출 6,5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 유통사업본부장실에서 만난 유원종 코레일유 통 상임이사(유통사업본부장)는 모빌리티 서비 스를 강조하면서 연매출 6,500억 원 돌파를 올 해 목표로 잡았다.
유 본부장은 故 유천호 강화군수의 아들이 다. 그는 과거 국회에서 보좌관으로 근무하던 당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여러 상임위를 거 치며, 정부의 사업과 정책 등의 따라 급변하는 사회의 대응 방법 등을 경험했다. 그는 혁신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혁신하려면 정말로 모 든 것을 내려놓고, 밑바닥에서부터 혁신을 시 작해야 한다”면서 올해 매출액 목표에 달성을 위한 대대적 혁신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 지방소멸을 막기 위 한 가장 결정적 모빌리티 수단인 철도, 그리고 그 철도가 잠시 쉬어가는 플랫폼인 전국의 역 사(驛舍), 그 역사에서 유통, 광고 등의 현장 중 심에 있는 유원종 코레일유통 상임이사(유통사 업본부장)로부터 코레일유통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유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유통사업본부장으로 취임 10개월이 지났는 데 어땠는지.
▶그간 현장을 둘러보면서 고객과 구성원 들 이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보고, 멀리서 보고 가 까이서 살피고 있다. 지역본부에 연락하지 않 고, 고객의 입장으로 각 역사를 방문하여 여러 가지 장, 단점을 살펴보고 개선하고 있다. 단순 히 지나쳐가는 역사가 아닌 체험과 학습, 휴식 등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 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6,500억 원 돌파 목표 달성을 위해 철저히 고객 분석에 집중하고 있 다. 철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의 방향성을 맞춰가고 있다.
코레일 철도 전체 이용객 중 60%가 KTX 이 용객이다. KTX의 정시율이 99.8%로 매우 정확 한 출발률을 보이고 있다. 바쁜 일상 속 대부분 의 고객은 1분 1초를 나눠 이동시간 등을 예상 한다. 역사에 머무르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우 리사에서 운영 중인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카페 스토리웨이, 카페 트리핀등 방문할 시간도 줄 어든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역사 를 찾은 고객들에게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야 고객들이 역사에 머무르는 시간을 조금 더 할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를 찾은 고객 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이 목표 다. 이런 이유에서 우리가 유통회사가 아니라 모빌리티 서비스 회사를 지향점으로 삼고 있어 야 한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한국의 연간 철도이용객 수가 16억 명 정 도 되고, 올해는 더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6억 명 이상의 지나치고 머무는 역사인 데 그동안의 역사는 단순히 이동을 위한 공간 이었다면, 지금은 복합문화공간이라고 불리기 도 한다. 이제는 역사에서 전시를 하든, 의미 있 는 광고를 하는 식으로 고객이 시간과 비용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편의점인 스토리웨이는 어떻게 보면 철도 여 행을 시작하는 느낌을 주는 일종의 이정표나 등대로 봐도 된다. 철도 이용에서 필요한 필수 품들을 구매하기도 하고 여러 여행 기분을 느 끼는 곳이다. 많은 것들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 핑과 벨리곰 협업도 하고, 어린이 고객을 위한 티니핑과도 함께 문화공간을 조성해 운영도 했 다. 여러 벤처 기업들과도 협업을 진행해 고객 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려고 노력 중이다. 이런 식으로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우리사가 부족 한 부분을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 있다.
-강화군 특산품을 판매한 계기는 무엇인가.
▶자신있었다. 강화군 특산품은 내가 평생을 나고, 자라며 먹고, 겪어온 나의 자랑이다. 강화 의 특산품들은 품질, 맛, 영양등 무엇 하나 빠지 지 않고, 누구에게나 자랑스럽게 추천할 수 있 는 최고의 제품이다. 강화군과 함께 여러번의 회의를 통해 용산역에서 강화군의 대표 농,수, 축,임산물(강화섬쌀, 한우, 새우젓, 순무김치, 약쑥제품등)을 판매했고, 영등포 고향뜨락 매 장에서도 단기매장을 시험 운영했다. 철도 이 용 국민들이 강화군의 특산물에 관심을 가지 고, 구매해 가시는 것을 보았다, 고객의 눈높이 를 맞추기 위해 질 좋은 지자체의 특산물 판매 가 더욱 필요하다고 본다.
-하고 싶은 말이나 강조하고 싶은 점은
▶코레일유통은 생각보다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 편의점 사업, 카페 사업, 전문점 운영, 광 고 사업, 상생물류 사업, 자판기 사업, 자원유통 사업, 중소기업명품마루, 고향뜨락등이 있다. 어느 하나 쉬운 분야는 없다. 어느 것 하나 중 요하지 않은 사업도 없다. 역사를 이용하는 국 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사업을 잘 이 끌어 갈 것이다. 더불어 여러 가지 체험과 볼거 리 먹거리 제공을 위해 고민하고. 공공기관으 로서 제한된 인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지만, 항상 철도를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 행복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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