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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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섬마다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착수

강화권 등 거점 섬 활성화 방안 수립…차별화된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작성일 : 2024.04.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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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에서 열린 주섬주섬 음악회 장면

[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거점 섬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 추진에 나선다.

시는 용역을 통해 인천 섬 만의 차별화된 콘셉트 설정과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이달 중 착수해 약 3개 월간 진행된다.

이번 용역은 섬 관광 산업 활성화 및 인구소멸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서해5도 권, 강화권, 덕적·자월권 등 권역별 연구자료들을 바탕으로 시행된다. 

특히 기존 사업에 대한 확장성에 초점을 둬 기본적인 구상을 하고 선도적 사업과 부가적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환경 개선, 섬 관광상품 개발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백령도가 ‘가고 싶은 K-관광 섬’으로 선정돼 90억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또한 자월도 천문과학관이 내년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섬의 크고 작은 관광개발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섬마다의 특성과 방문객의 기호를 고려한 맞춤형 개발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김을수 해양항공국장은 “안타깝게도 대다수 섬이 인구 감소, 고령화 돼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면서 “인천 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품격 높은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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