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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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 웃을 후보는 누구?

배준영, 등하교 버스 요금 지원·조택상, 주민 재산권 보호·구본철, 기술 특구 지정 공약

작성일 : 2024.03.27 19:26 수정일 : 2024.03.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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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론=문찬식 기자]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 국민의힘 배준영(53세), 더불어민주당 조택상(65세), 무소속 구본철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바른언론>은 각 후보의 강화지역 공약사항을 짚어본다.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

‘초중고생 등하교 버스 요금 반값 지원’을 공약한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는 "학생들의 등하교 반값 버스비를 실현해 의무(무상)교육의 범주에 통학까지 포함시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수업일수 190일 평균 버스비 1,000원 기준 등하교 시 각각 1회 버스비 반값을 지원할 경우 약 30억이 필요하다”며 “초등학생들은 고학년 일부만 버스를 타기 때문에 큰 예산이 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 의원은 또 “이번 공약은 인천시와 꾸준히 논의해 온 사안으로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돼 있다”며 “시와 인천경제청, 기초단체 등 관계기관들과 협력하면 충분히 모든 학생 반값 버스비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는 “강화는 고려시대 수도, 대몽항쟁, 외세 침략 현장을 간직한 유서 깊은 도시인데 군사 보호지역, 수도권 규제로 주민들이 재산권 제한에 고통받고 있다”며 “주민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지하철 5호선 강화 연장을 추진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계양~강화 고속도로 조기 착공, 강화진입 대교 우선 추진, M버스 강화~서울 직결 노선 신설, 강화~신도 연결 대교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특히 “수요응답형 천원 택시 도입, 도시가스 공급 확대, 농어업 공익수당을 연 6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인상하고 농·배수로 개선 공사 확대, 강화군 농업대학을 부활하고 농업교육 거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했다.

무소속 구본철 후보

무소속 구본철 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주민 소득향상 및 발전’이다. 그는 “정치 공약 상 소득향상 또는 민생이라고 하면 나라 재정을 누가 많이 배분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공약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강화를 대통령이 주창한 양자 기술 특구로, 영흥도를 양자 에너지 발전과 수소 특구로 지정,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맡기자는 것이 선거 전략”이라며 “이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핵심 공약은 위기에 처한 삼성전자 반도체 중 파운드리 부문에 대한 획기적인 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면서 “그동안 인천시의 통상적인 흐름이었던 시유지 사용 전략에 대한 과감한 방향 전환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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