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0.25 16:31

▲강화군은 관내 축산농가에 럼피스킨병이 확진됨에 따라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방역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축산농가 럼피스킨병(소와 물소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 확진에 따라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방역 총력 대응에 나섰다.
강화군은 10월 23일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검사 결과 24일 3개면 3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163를 살처분할 계획이며, 25일까지 관내 전체 소 사육 농가 전 두수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해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소 사육농장 및 업체에 대하여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고, 강화군 축협공동방제단의 방역차량을 활용해 농장, 도로 하천주변 등에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럼피스킨병의 주요 전파 요인 중 하나인 파리, 모기 등의 흡혈 곤충에 대해서도 보건소와 함께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등 전방위적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질병 대응 및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농장 청소, 세척, 소독 등에 철저한 준비를 갖춰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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