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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관광자원 활성화로 자연 관광 중심지로 도약!

작성일 : 2023.10.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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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수도권 최대 산림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사진=강화군>

강화군이 수도권 최대 산림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석모도 수목원, 휴양림, 등산로 등을 비롯한 자연관광자원에 볼거리 가득한 조경 환경을 만들어서 치유와 휴식의 자연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석모도 자연휴양림 관광자원화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사업 공모해 예산 6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2024년부터 대대적인 산림휴양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인천 최고의 산림 휴양·복지시설...석모도 휴양림
산림청의 ‘2022년 산림 휴양·복지활동 조사’에 따르면 인천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자 중 82.7% 이상이 경험에 만족하며, 응답자의 81.4.%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연휴양림의 향후 재이용 의사가 79.7%로 나타났다.

2011년 개장한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평일에도 예약이 꽉 차는 등 수도권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고 있다. 군은 객실과 시설물을 매년 정비하고 있으나, 올해는 도색, 지붕재 교체, CCTV 추가 등 대대적인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더해 휴양림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초화 식재, 포토존 설치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는 석모도 휴양림 관광자원화 사업추진으로 스카이워크 전망대 및 쉼터, 산림욕장, 데크로드 설치, 특색있는 수목 식재 등으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체험학습을 위한 ‘산림교육’
산림은 휴양의 기능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 함양을 도모할 수 있는 산림교육 분야도 수요가 늘고 있다.

석모도에 자리잡은 ‘석모도 수목원’에서는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목원에는 유아숲체험원, 생태체험관, 고산습지원, 암석원, 온실을 비롯한 목공예실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전문 숲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누구나 숲 체험을 할 수가 있다.

특히, 강화군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숲체험 영어교실’을 개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숲체험 영어교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수목원에서 다양한 숲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언어 학습을 함께 고취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군은 1억5천여만 원을 들여 유아숲체험원을 연말까지 추가 조성하고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 쾌적하고 걷기 좋은 숲길 조성 및 정비
등산은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취미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5명 중 4명이 연간 1회 이상 등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연인원으로 따지면 3억 4천만명이다. 지리 특성상 국토의 65%가 산인 대한민국의 산악인 수요는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강화군은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는 고려산, 혈구산 등 주요 등산로에 전망데크, 야외의자, 흙먼지털이기 같은 편의시설을 다수 설치하며, 편안한 산행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위한 정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고려산, 화개산 등 6개소의 숲길에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길과 시설물 등을 정비하였고, 고려산과 해명산의 출렁다리는 매년 2회 정기안전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전체 토지 중 43.17%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라며, “군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산림휴양공간 조성으로 강화군이 복합 산림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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