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9.20 22:21
▲교동면 단체와 주민들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김, 치과 치료비 등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교동면 단체와 주민들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교동면 고구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전직 공무원 한모 씨는 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10kg의 쌀 40포를 교동면사무소에 기부하며, 본인을 드러내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렵사리 마련한 기금으로 치료가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과에 갈 수 없었던 교동면 주민에게 성금 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교동면 각 단체들도 밑반찬용 김 나눔 행사 등을 통해 다 함께 즐거운 추석을 만들어가고 있다.
송현철 면장은 “교동면은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돕는 아름다운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서로 화합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오랫동안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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