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8.30 16:18 수정일 : 2023.09.01 10:04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운영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임무를 마치고 올해 활동을 종료했다. <사진=강화군>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책임진 ‘강화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주어진 임무를 훌륭히 마치고 올해 활동을 종료했다.
27일 강화소방서(서장 이홍주)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58일 동안 동막해변, 민머루해변 2곳에서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활동을 종료했다.
올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24명, 의용소방대 32명이 참여해 안전조치 15건, 현장 응급처치 9건, 병원이송 41명 등 피서객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했다.
구조대의 주요 활동 사항은 ▲현장 소방 CP 설치·임시 119 응급의료센터 운영 ▲물놀이 관리지역 예방 순찰 강화 ▲민·관 안전요원 협력 체계 구축과 합동 수난 구조훈련 등이다.
구조대는 특히 여름철 극한 강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별 사전 역할 분담, 상호 긴급 통신망을 구축 등 강화군과 공동 대응 태세를 유지했다.
한편 소방 실적은 66건으로 지난해 대비 25.9%가 감소했다. 소방 당국은 장마철 극한 강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방문객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홍주 강화소방서장은 “무더운 여름날 수상구조대원의 땀방울이 군민 일상 회복의 원동력이 됐고, 군민이 체감할 생생한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군민 일상 곳곳에 든든한 소방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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