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8.14 16:16
▲인천시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한 박용철 시의원. <사진=인천시의회>
▶지난 1년 동안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스스로 평가한다면?
300만 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산업경제위원회의 일원으로서, 또 인천의 1년 예산을 책임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일했다.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것이 실감 나지 않을 만큼 의정활동에 열정적이었다.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왔으며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확보 등 의회 본연의 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제 고향이자 지역구인 강화군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일이라면 작은 것 하나 소홀히 대하지 않았다고 자부한다.
▶구체적인 성과가 있다면?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주요 성과를 추려본다면 ▲인천 관내 학교(초·중·고) 급식: 고품질의 강화섬쌀 우선 지원 ▲인천 관내 4개 대학교 ‘천원 밥상사업’에 강화 쌀 지원 ▲강화군 랜드마크 ‘화개정원’ 개장을 위한 시비 확보 ▲남산·관청·북산·갑룡 공원 조성 지원 ▲초대형 복합문화공간 강화군 행복센터 개소 지원 ▲‘강화섬쌀’ 캐나다 수출 지원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을 위한 경제청 용역 예산 확보 등을 꼽을 수 있다. 앞으로도 인천과 강화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강화 발전을 위해 우선해야 하는 것은?
불필요한 규제 해소가 최우선 과제다. 우리 강화군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농지법’‘산림보호법’ ‘산지관리법’ 등 규제가 중첩돼 있고, 사실상 수도권 혜택은 거의 누리지 못하면서 수도권 규제까지 덧씌워져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매우 불합리하고 불공평하다. 따라서 이러한 중첩 규제 폐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그동안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이라는 인천시의회 슬로건을 저의 의정활동 목표로 삼고 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시민분들의 힘이 되고자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전시성 예산 등 지적할 부분은 확실히 지적하고,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군민들께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많은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도록 확실한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중책을 맡겨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
한정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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