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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소멸… 강화군은 큰 피해 없어

작성일 : 2023.08.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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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천 태풍 대비 배수현장 확인. <사진=강화군>

군, 8일부터 긴급회의 등 재난 대비 만전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6시경 북한 평양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됐다. 강화군은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비에 힘입어 큰 태풍 피해 없이 위기를 넘겼다.

군은 지난 8일 태풍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9일 선제적으로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해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아울러 과거 침수지역 등 수방자재 전진배치, 수리시설점검, 산사태·급경사지 점검, 공동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반지하 주택 재해취약자 관리 등에 나서며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유천호 군수도 10일 태풍 상황을 점검하고 ▶알미골사거리∼장승교차로 도시계획도로 공사현장 ▶갑룡공원 ▶동락천 양수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1일 현재 농작물 도복 이외에는 접수된 피해 상황은 없다. 군은 오는 2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피해 접수를 받는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태풍으로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비상체제를 구축해 즉각적인 대응으로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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