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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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 어린이합창단’ 단원모집 오디션 성료

작성일 : 2023.07.20 15:48 수정일 : 2023.07.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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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길상면 주민복합센터에서 ‘길상 어린이합창단’ 단원모집 오디션이 개최됐다. <사진=바른언론>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하 길사모)’에서 창단을 추진 중인 ‘길상 어린이합창단(가칭)’의 단원모집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19일 길상면 주민복합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오디션에는 많은 길상초등학교 재학생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디션에서 지정곡과 자유곡, 율동 등을 선보이며 합창에 대한 열정과 끼를 뽐냈다.

오디션 심사는 정재환(테너), 국은선(소프라노), 김소영(율동) 심사위원이 맡았다.

길상면 출신인 정재환 심사위원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Corsico 시립음악원 예술가곡 Biegno(최고학위과정)과정 수석 졸업한 정상급 성악가다. 현재 강화군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강화아버지합창단 상임지휘자 등을 맡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소프라노인 국은선 심사위원은 제9회 MBC창작동요제 대상 수상자로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성악 연주학 및 문헌부분 박사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마쳤다. 한국 슈베르트 가곡 콩쿠르 1위 등 다수 콩쿠르에 입상한 바 있으며, 로미오와 줄리엣 등 다수 오페라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실력파 소프라노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소영 심사위원은 성결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현재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뮤지컬을 전공하고 있다. 오페라 <마술피리> 대본 각색, 뮤지컬 <갓스펠> 조연출, 뮤지컬 <레미제라블> 연출보조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

반주는 강화군립합창단과 강화아버지합창단에서 반주를 담당하고 있는 황예은 반주자가 맡았다.

정재환 심사위원은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음에도 재능이 많은 학생들이 아주 많았다”면서 “실력이 조금 부족한 학생일지라도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디션 합격자는 본지 8월 16일(수)자 신문지면 및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길사모는 산하 꿈나무부서 후원회원들의 ‘어린이 합창단’ 창단 제안 및 지역사회의 꾸준한 요구에 따라 ‘길상 어린이 합창단’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가칭 ‘길상 어린이 합창단’의 창단을 위한 제반 준비에 열중해오고 있다.

남기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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