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7.20 14:42

▲‘2023년 인천광역시 이어가게’에 선정된 길상면 온수리 소재 금풍양조. <사진=바른언론>
‘2023년 인천광역시 이어가게’에는 금풍양조주식회사, 서문김밥, 미도방만두 등 강화군과 서구에서 오랜 시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특색있는 가게 8곳이 선정됐다.
‘이어가게’는 ‘대대로 물려받아서 가게가 계속 이어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인천의 노포, 오래된 가게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대 시민 명칭 공모전을 통해 인천만의 노포 명칭을 ‘이어가게’로 부르기로 하고, 2020년부터 올해 선정된 8개소를 포함해 그동안 총 34곳의 이어가게를 선정했다.
올해는 제4권역인 강화군·옹진군·서구 지역에서 30년 이상 전통을 유지하고 대를 이어오거나 업종 변경 없이 영업을 지속한 특색 있는 가게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다.
‘이어가게 위원회’는 12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접수된 21개소 중 역사성, 성장성, 지역성, 희소성 및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강화군 소재 ▲금풍양조주식회사 ▲대명사 ▲만물상회 ▲서문김밥 ▲㈜섬고기 ▲청운서림 등 6곳과 서구 소재 ▲동국광고 ▲미도방만두 등 2곳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를 시 홈페이지 게시, 홍보영상 제작 등 홍보뿐만 아니라, 전통적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고 시설 환경을 정비할 수 있도록 업체당 500만 원의 시설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또 이어가게 브랜드아이덴티티(BI)가 디자인된 인증현판을 8~9월 중 제작해 가게에 비치할 예정이다.
남기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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