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7.07 18:09 수정일 : 2023.07.12 14:41

▲박종혁 강화군 건설과 특수지역팀장이 5일 열린 공청회에서 강화군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바른언론>
5일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 열려
강화군, 외포리 종합어시장 등 4개 신규사업 포함 14개 사업 반영
市, 14일까지 행정안전부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 최종안 제출
5일 오후 2시 미추홀구 소재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됐다.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이하 발전종합계획)’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남북분단으로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주민 복지 향상 및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인천시에서는 강화군과 옹진군이 계획수립 대상 지역에 해당된다. 계획에 최종 반영된 사업의 경우 국비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발전종합계획은 지난 2011년 최초 계획수립 이후 2019년에 1차례 변경을 거쳤으나 현시점에서 변화된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신규 사업 추가 반영 등을 위해 이번 2차 변경을 추진한다.
강화군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당초 15개 사업 중 ▲한겨레 얼 체험공원 ▲일반산업단지 조성 ▲양사면 산이포구 복원 등 3개 사업이 완료됐다. ▲석모도 관광리조트 개발 ▲D-PA(디자인파크) 월드 조성 ▲삼산면·서도면 관광단지 ▲교동평화산업단지 조성 ▲석모도 해양 헬스케어 힐림섬 조성 등 5개 사업은 대규모 민자 투자사업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아 제외되었다.
▲교동 동서평화도로 구축 ▲갯벌생태공원 ▲글로벌 식문화 예술단지 조성 ▲해양순환도로 연결사업 ▲서해 남북평화 연도교 건설(영종~강화) ▲볼음연도교 건설사업(당초 서도연도교 건설사업) ▲폐교시설 활용 문화재생 등 7개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추진된다.
강화군은 여기에 ▲외포리 종합 어시장 조성(총사업비 250억 원) ▲양도~내가 동서평화도로 구축(총사업비 540억 원) ▲외포 권역 핵심 관광명소 육성(총사업비 400억 원) ▲선원 동서평화도로 구축(총사업비 616억 원) 등 4개 신규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총 14개 사업을 변경안에 담았다.
인천시는 이날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 보완하여 오는 14일까지 행정안전부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 최종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지현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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