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5.31 16:44

▲30일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영종-강화 연륙교 연결 연구회’가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산하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영종-강화 연륙교 연결 연구회’는 30일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강영훈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계획과장은 수도권매립지와 강화남단에 대한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계획을 설명했다.
강 과장은 “강화 남단 18.92㎢과 수도권매립지 일대 16.85㎢ 등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한 용역이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최대한 빨리 진행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과 경제성 분석을 2024년 하반기까지 마무리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은) 토지를 개발해서 경제성을 어떻게 확보하고, 기업을 어떻게 유치하느냐가 모든 것을 좌우할 것 같다”며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 용역은 유정복 시장의 핵심 공약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등 연관되는 여타 사업들과 긴밀한 공조 속게 진행돼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해보인다”고 지적하면서 “인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뿐만 아니라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평화경제특구법)’ 제정안 등 다양한 방법을 동시에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정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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