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4.06 16:38 수정일 : 2023.04.06 17:24

▲강화여성의용소방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마니산 등산로에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화여성의용소방대>
강화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명숙)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화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겨울부터 매주 주말 오전 마니산 등산로에서 등산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대원 4명이 함께 진행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이론은 많이 알고 있지만 실제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교육용 애니를 통해 가슴 압박의 위치와 깊이, 속도를 실제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강화여성의용소방대는 등산객이 몰리는 봄철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명숙 대장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우리 여성대에서 꾸준히 하던 활동이었다”면서 “그러던 중 우리 여성대가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전국대회에 나가서 수상을 하는 등 심폐소생술에 대한 대원들의 자신감과 노하우가 쌓이면서 이러한 것들을 더욱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장은 또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너무 잘 배웠다”고 해주시면 뿌듯한 마음에 더 열심히 하게 된다”며 “기회가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찾아가는 심폐소생술을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화여성의용소방대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 도시락 반찬 봉사, 거리 정화 활동,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산불 예방 순찰 활동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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