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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시의원, 시정 질문 통해 강화섬쌀 등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 강조

작성일 : 2023.03.29 16:59 수정일 : 2023.04.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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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시의원(국민의힘·강화군)이 24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의회>

“관내 외식업소 강화섬쌀 공급 차액 보조사업 시차원으로 확대해야”
“인천시장은 지역 특산물 알리는 1호 영업사원… 특산물 소비 활성화 위해 노력해야”

인천시가 지역 특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박용철 시의원(국민의힘·강화군)은 24일 제28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강화섬쌀의 소비를 늘리고 인천시민들이 고품질의 강화쌀을 드실 수 있도록 (강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식업소 강화섬쌀 공급 차액 보조사업을 시차원 사업으로 확대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권유드린다”고 했다.

그는 “강화군에서는 현재 강화섬쌀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 군 자체 사업으로 3억여 원의 예산을 책정해 외식업소 강화섬쌀 공급 차액 보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본 사업은 강화군 내 외식업소에서 강화섬쌀을 구매하면 20kg 기준으로 5천 원에서 6천 원 정도의 지원과 3,500원의 택배비를 지원해 강화쌀 소비를 늘리고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강화쌀을 제공해 외식업과 시민들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시의원은 “인천시의회에서는 인천 지역의 기초단체들과 MOU를 맺고 지역 특산물 판매와 소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강화·옹진군과의 MOU를 통해서 시의회에 방문하는 손님이나 방문객들에게 인천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제공하고 있는데 천편일률적인 기념품에서 벗어나 인천의 지역 특산품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윤석열 대통령께서 자신을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소개했는데 시장님께서는 인천 특산품을 알리는 1호 영업사원이 되실 의향은 없으신지 묻고 싶다”면서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 특산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인천의 기초단체들과 수시로 협의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지난해 획기적으로 캐나다에 쌀 수출을 시작했다”며 “지속적으로 쌀뿐만이 아니라 농산물의 해외 수출의 길을 제가 트겠다”고 답했다.

이어 “지역 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인천시에 이런 판로가 확장될 수 있도록 하고, 또 친환경 무상급식의 문제라든가 직거래 장터 운영,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공급, 초등돌봄 과일 간식 등에 대한 지원 강화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수도권 지역의 대도시하고의 결연 사업, 또 인천 내 각 기관하고 협업을 통해서 지역에 쌀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또 지원금 확대 차원도 강화농협과 RPC, 강화군청과 협의해서 인천의 대표 브랜드인 강화섬쌀의 관내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촌 지역이 단순한 농산물뿐만 아니라 체험과 관광, 이런 부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와 MOU를 체결해 판매 특별전 등을 개최하고, 해외 판로도 더욱 다양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남기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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