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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역 조합장 선거 7곳 중 5곳서 '현직' 당선

작성일 : 2023.03.08 21:28 수정일 : 2023.03.08 23:09

작성자 : 조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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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강화지역 당선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강화지역 7명(무투표 당선 포함)의 신임 조합장이 결정됐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강화지역 조합장은 ▲강화농협 이한훈 ▲경인북부수협 이만식 ▲강화군산림조합 권영태 ▲서강화농협 황의환 ▲강화옹진축협 송정수(무투표 당선) ▲강화남부농협 공중기 ▲강화인삼협동조합 한홍열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이중 '현직' 조합장은 이한훈·이만식·권영태·황의환·송정수 조합장 등 5명으로 현직 조합장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득표율은 강화농협 이한훈 당선자가 54.96%(1,213표)로 과반을 넘겼고, 한동환 후보 39.23%(866표), 이재춘 후보 5.79%(128표)로 나타났다.

경인북부수협은 이만식 당선자가 49.25%(527표)로 과반에 근접했고, 박용오 후보와 남궁현준 후보는 각각 39.15%(419표), 11.58%(124표)를 기록했다.

강화군산림조합의 경우 권영태 당선자가 75.24%(1,219표)라는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한 반면, 나갑수 후보는 24.75%(401표)에 그쳤다.

서강화농협에서는 황의환 당선자가 39.87%(1,227표)를 기록하며 타 후보들을 여유 있게 제쳤고, 이중호 후보 27.29%(840표), 이갑상 후보 21.22%(653표), 황규태 후보 11.60%(357표) 순으로 나타났다.

접전을 벌였던 강화남부농협의 경우 공중기 당선자가 41.37%(1,401표), 고석현 후보 36.03%(1,220표), 유양열 후보 22.59%(765표)를 기록했다.

현직 조합장의 불출마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강화인삼협동조합은 38.07%(91표)의 득표율을 기록한 한홍열 당선자가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고, 뒤를 이어 한태규 후보 22.17%(53표), 유동희 후보 16.31%(39표), 박동병 후보 15.06%(36표), 김옥현 후보 8.26%(20표) 순으로 나타났다.

조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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