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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시민운동본부’ 6일 정식 출범

작성일 : 2023.03.08 13:51 수정일 : 2023.03.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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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시민운동본부가 6일 오전 11시 30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신설이 확정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시민운동본부가 6일 오전 11시 30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천주교인천교구와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YMCA 등 47개 인천시민단체가 모인 시민운동본부는 출범식에서 인천광역시가 재외동포청 유치에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시민운동본부는 출범식을 마치고 인천의 5개 지하철역(테크노파크역, 인천터미널역, 작전역, 계산역, 주안역) 등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온라인 서명 운동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돼 3일여 동안 3천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

출범식에서 시민운동본부는 “인천은 1883년 제물포항을 개항, 세계 각국과 교역, 교류한 신문물 유입의 창구로서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였다”면서 “1902년 제물포항을 통해 최초 이민자 121명이 하와이로 출발해 근대화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재외동포청이 인천의 역사성과도 부합한다는 것이다.

또 “현재 인천은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 도시로,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을 보유한 글로벌 허브”라며 대한민국 대표 포용·개방의 도시라 강조해 재외동포청 소재 당위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정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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