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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포트] 청소년은율탈춤동아리 ‘얼쑤’를 만나다

작성일 : 2023.02.22 14:21 수정일 : 2023.02.22 14:35

작성자 : 조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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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미추홀구 숭의동 수봉공원 내 위치한 은율탈춤전수관에서 ‘얼쑤’ 동아리 학생들이 막바지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은율탈춤 6과장의 한 장면. <사진=바른언론>

2019년 결성 청소년은율탈춤동아리 ‘얼쑤’
오는 3월 5일 이탈리아 국제어린이민속축제 참가
양사초 졸업생과 재학생 등 지역 청소년 15명 활동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은율탈춤동아리 ‘얼쑤’가 오는 3월 5일, 이탈리아 시칠리아 아그리젠토市에서 열리는 제75회 Mandolo in Fiore 행사 중 하나인 제20회 I Bambini del Mondo(국제어린이민속축제)에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로 참가한다.

아그리젠토에서 열리는 국제민속축제는 2월 말에서 3월에 피는 아몬드꽃 축제를 기반으로 약 30여 개국에서 성인 민속팀이, 약 10~15개국에서 어린이팀이 참여하는 유서 깊은 국제행사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되었고,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국제어린이민속축제에는 8개국에서 온 해외 팀과 5개의 이탈리아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얼쑤는 은율탈춤 제1과장 사자춤과 제3과장 8목중춤, 제4과장 양반과장, 6과장 등을 적절히 구성하여 매일 두 차례씩 20~30분 정도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얼쑤’는 3월 출국을 앞두고 막바지 맹연습에 돌입했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미추홀구 숭의동 수봉공원 내에 위치한 은율탈춤전수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얼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연습 현장을 기자가 직접 찾아가 봤다.

조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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