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2.22 13:47 수정일 : 2023.02.22 13:49
작성자 : 조홍식

▲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강화군을 방문해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바른언론>
20일 유정복 인천시장 강화군 연두방문
인천시 국·과장 등 주요 공직자들도 함께 방문
유시장, 강화군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건의사항 등 청취
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오전 강화군을 방문했다. 유 시장은 강화군민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지역 현안 및 주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의 강화군 연두방문 일정은 주요업무 보고, 생생톡톡 애인소통, 군 의회방문, 기자실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인천시 공무원연수원 강화 교동도 설립 ▲화개정원 제2공영주차장 조성 ▲경로당 스마트 헬스케어 구축 ▲고려도성 문화마을 관광 활성화 구축 ▲동검도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등을 주요 현안으로 보고하고 이에 따른 지원을 인천시에 요청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연두방문 주요업무 보고회 모습. <사진=강화군>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천호 강화군수와 오늘 오전에도 전화통화를 했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유 군수가 지금은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곧 회복의 시간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해 유천호 강화군의 업무 복귀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유 시장은 또 “최근 인천시가 행정구역 명칭의 역사성 등을 고려해 군·구의 호칭 순서를 ‘군’을 우선으로 한 강화군, 옹진군,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순으로 바로잡았다”고 밝히며 “역사의 고장 강화가 명실상부한 인천의 맏형”이라고 치켜세웠고, 군민들은 이에 박수로 화답했다.
강화군과 관련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서구 거첨도~김포시 약암리(초지대교) 도로건설 ▲황청~인화 간 도로개설(4-1공구)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군도 11호선(삼선리 입구~지석초교) 위험도로 구조개선 등 교통 접근성 및 편의 증진과 관련된 부분과 ▲노후 상수도 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확충 ▲동막지구 연안보전 및 친수공간 조성 ▲이강리 섬마을 경관개선 ▲화개정원 제2공영주차장·온수리 제3공영주차장·신문 제2공영주차장·내리 공영주차장 조성 등 정주환경 및 생활여건 개선과 관련된 사업의 추진 현황을 군민들과 공유했다.
또 ▲교산천·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 ▲석모도119안전센터 신설 ▲서도면 다목적체육관 건립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 농산물 해외수출 등 농업경영 안정 및 영농정착 지원 ▲북일곶돈대 주변 해안경관 개선 ▲북문길 야간경관 조성 ▲석모도 칠면초 해안길 조성 등 강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서도 군민들에게 설명했다.
한편 군민들은 유 시장에게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공사 조속추진 ▲해안순환도로 4-2공구 조속추진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 적극 해제 ▲장애인회관 신축 사업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지표조사 개선 ▲의료 인력배치를 위한 지원 ▲답보 상태에 있는 석모도 온천 개발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군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당장 군민 여러분께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군의 현안사항과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강화군과 협력하면서 실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고 화답했다.
조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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