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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군수, 병가 관련 입장문 발표 “빠른 시일 내 건강한 모습으로 군민들 찾아뵐 것”

작성일 : 2023.02.08 15:00 수정일 : 2023.02.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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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가 지난달 27일 자신의 병가와 관련된 입장문을 발표했다. <사진=강화군청>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몸에 무리가 간 것”
“수술은 나이가 들면 발생하는 흔한 질병 때문”

병가 중인 유천호 군수가 최근 지역 내 돌고 있는 악성 루머와 유언비어 등과 달리 자신의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을 담은 입장문(하단 전문)을 냈다.

유 군수는 자신이 병가를 내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와 관련된 무분별한 가짜뉴스가 성행하기 시작하자 가짜뉴스의 확산을 차단하고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입장문을 발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 군수는 입장문에서 “휴일도 마다않고 현장을 누비며, 쉼 없이 달려 오다보니 몸에 다소 무리가 와 조그마한 수술을 하게 됐다”면서 “일신상의 이유로 군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자신이 받은 수술은 나이가 들면 발생되는 흔한 질병이라고 밝히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악성 루머와 유언비어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병가 기간 동안 직접 발로 뛰지는 못했지만 군정 주요사항에 대해 군청 간부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소통하며 군정을 살피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빠른 시일 내 건강한 모습으로 군민들을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 군수와 관련한 악성 루머와 관련해 한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유천호 군수와 정치적 노선을 달리하는 일부 정치인들이 경로당, 재래시장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유 군수의 건강과 관련한 가짜뉴스 확산을 부채질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정치가 아무리 냉혹하고 매정하다고 해도 이런 식의 비인간적인 행태는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천호 강화군수 입장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수 유천호입니다. 

올 한해도 군민 모두의 가정에 화목과 신명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 강화군이 한층 더 도약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한편으로는, 새해를 시작하는 연초지만 제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무한한 책임감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그동안, 저 유천호는 민선 7기와 8기에 이르기까지 그 어떠한 시련과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강화군의 미래와 군민 행복만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해 왔습니다.

휴일도 마다않고 현장을 누비며,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과 고심 끝에 결정하면 이루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쉼 없이 달려 오다보니 제 몸에도 다소 무리가 와 조그마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할 시기에 저의 일신상의 이유로 군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한 마음입니다.

일각에서는 저에 대한 터무니없는 소문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받은 수술은 나이가 들면 발생되는 흔한 질병입니다. 다만, 의료진의 권유로 잠시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출근을 하지 못한 기간 직접 발로 뛰지는 못했지만 군정 주요사항에 대해서는 군청 간부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소통하며 군정을 살피고 있습니다.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빠른 시일 내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고, 풍요로운 강화건설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화군수  유 천 호

조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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